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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 쇼트트랙 월드컵 1500m 은메달… '에이스' 최민정은 실격
출처:머니S|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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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쇼트트랙 여자 1500m에 출전한 국가대표 이유빈(연세대)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일(현지시각) 헝가리 데브레첸 포닉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ISU 월드컵 3차 대회 1500m 결승전에서 이유빈은 2분23초101을 기록했다.

이유빈은 비록 1위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2분23초009)에 간발의 차로 선두를 내줬지만 지난달 1차 대회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은메달로 랭킹 포인트 2만97점을 쌓아 월드컵 랭킹 1위를 유지했다.

결승에 함께 오른 ‘에이스‘ 최민정은 안타깝게도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1차 대회 1500m와 500m 결승에서 다른 선수와 충돌하며 부상을 입었고 치료를 마친 뒤 이번 3차 대회에 합류했다.

이날 5위에서 기회를 엿보던 최민정은 5바퀴를 남기고 3위로 올라섰지만 경기 뒤 비디오 판독에서 무리한 추월 시도로 접촉을 유발했다는 이유로 실격됐다. 이 여파인지 최민정은 이어진 500m 준준결승에서도 1조 4위(43초732)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부 1500m 결승에서는 박장혁(스포츠토토)이 2분13초12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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