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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상대로 강했던 수원FC, '홈팬들 앞에서 5연패는 안돼!'
출처:MHN스포츠|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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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위까지 넘봤던 수원FC...현재 5위
김도균 감독 용병술 빛났던 대 전북전
1위 전북, 올시즌 수원FC 상대로 무승


수원FC가 전북현대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수원FC는 오는 21일 홈에서 전북현대와 K리그 36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승격 첫 해 상위스플릿에 진출하며 수원돌풍을 일으켰던 수원FC는 최근 연패 사슬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때 전북현대를 위협하며 리그 2위까지 넘봤던 수원FC는 스플릿A 진출을 확정지은 시점을 전후로 4연패에 빠지며 상위스플릿 6개 팀 가운데 현재 5위로 내려앉았다.

시즌 막바지에 다다른 시점에서 올 시즌 수원FC가 보여줬던 강렬했던 인상을 깊이 간직하려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마무리를 거두는 수 밖에 없다.



마침 시즌 내내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전북현대를 상대하는만큼 홈팬들 앞에서 연패의 마침표를 찍어보여야만 한다.

수원FC는 전북에 1승 2무를 기록하며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보였다. 지난 3월 20일 홈에서 열린 첫 맞대결에선 올 시즌 ‘K리그 공식 불운의 아이콘(?)‘ 박지수(현 김천상무)가 핸드볼 실책으로 패널티킥을 내주며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정규시간 종료직전 김건웅이 극적인 헤더골를 터트리며 1-1 무승부 경기를 만들어냈다.

8월에 열린 두 번의 매치에선 뉴페이스들이 선전했다. 8월 4일 전주성에서 열린 양팀의 올 시즌 두번째 매치에서 ‘태국리그 득점왕‘ 타르델리가 정동호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지으며 2번째 출장 만에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같은달 28일 치러진 리턴매치에선 조상준이 전반 9분만에 프로통산 2호골을 작렬시키며 2위 전북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수원FC는 교체 투입된 한승규가 전반 종료 직전 추가골까지 기록하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스코어는 물론 경기 내용에 있어서도 전북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수원FC는 후반 56분 유현 골키퍼의 퇴장으로 오히려 수세에 몰리게 됐고, 전북 구스타보에게 단숨에 2골을 헌납해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수원FC가 올 시즌 전북과의 마지막 매치에서 다시 한번 강적의 면모를 보여줄지 아니면 전북이 수원FC전 첫 승을 신고할지 양팀의 경기에 K리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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