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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맹활약한 한국, 월드컵 진출 눈앞" 러시아 언론
출처:골닷컴|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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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25)이 활약 중인 러시아에서도 벤투호의 이달 빼어난 경기력에 관심을 나타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달 UAE, 이라크를 상대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6차전 경기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지난 11일 고양에서 UAE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 내용을 선보인 끝에 1-0으로 승리한 데 이어 17일 카타르 도하에서는 이라크에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1월 최종예선 7~8차전 결과에 따라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게 됐다.

지난달과 이달 대표팀 경기에서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는 미드필더 황인범이다. 그는 지난달 시리아전 선제골을 직접 득점했고, 이란전 손흥민의 선제골 상황에서는 유려한 탈압박과 패스 연결로 기점 역할을 했으며 이달 UAE를 상대로는 결승골로 이어진 페널티 킥을 유도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러시아 스포츠 매체 ‘스포르트 박스‘는 18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는 이란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 외에 황인범(루빈 카잔)도 있다. 그는 올가을 한국 대표팀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시리아전에서 득점한 그는 최근 UAE전에서는 결승골이 된 페널티 킥을 유도했다. 황인범이 맹활약한 한국은 아직 월드컵 예선에서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스포르트 박스‘는 "한국은 이대로만 가면 카타르 월드컵으로 직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빈 카잔 구단 공식 홈페이지도 최근 대표팀 일정을 마친 황인범의 활약상을 전했다. 루빈 카잔은 "황인범은 UAE전 풀타임, 이라크전 88분을 소화하며 한국의 2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한국은 월드컵 진출을 자신할 만한 위치까지 도달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루빈 카잔으로 복귀한 황인범은 오는 22일 PFC 소치 원정에서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15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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