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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넘어서다… '손흥민 동료였던' 브라질 레전드, 47세임에도 '압도적 근육' 자랑
출처:베스트 일레븐|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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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레전드 제 호베르투는 한 시대를 거닐었던 위대한 선수였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물론, 레알 마드리드·바이엘 04 레버쿠젠·바이에른 뮌헨·함부르크 등에서 뛰며 화려한 커리어를 만들었다.

위업도 어마어마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스페인 라 리가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를 우승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독일 분데스리가와 DFB(독일축구협회)-포칼에서 각각 4회씩 챔피언이 됐다. 브라질의 옷을 입고는 남미 최고의 국가대항전인 코파 아메리카에서 2차례(1997·1999)나 트로피를 챙겼다.

이런 제 호베르투는 손흥민과도 인연이 깊다. 제 호베르투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함부르크에서 뛰었는데, 당시 손흥민도 함부르크 소속으로 유럽 무대에 적응하는 중이었다. 손흥민에겐 전설 제 호베르투의 존재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수밖에 없다. 제 호베르투가 워낙 자기 관리에 뛰어난 플레이어였고, 피치 내 존재감과 헌신적 움직임도 인상적이었던 유형이기 때문이다. 실제 손흥민 또한 과거 UEFA와 가졌던 인터뷰에서 팀 최고의 선수로 제 호베르투를 꼽았던 바 있다.

제 호베르투는 어느덧 47세가 됐다. 1974년 출생이고, 1994년부터 프로에서 활약했던 선수였으니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제 호베르투의 육체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하다. 대다수의 브라질리언들과 달리 늘 관리에 철저했던 제 호베르투는 은퇴 이후에도 근육을 유지한다. 오히려 현역 때보다 좋아 보이는 느낌이다.

제 호베르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주기적으로 육체미를 자랑하고 있다. 22일(이하 한국 시각) 게시한 사진을 보면, 한창때의 선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모자람이 없을 정도다. 완벽하게 다져졌다. 그야말로 47세라는 나이의 한계를 넘어선 것처럼 보인다. 팬들은 예나 지금이나 전설 같은 삶을 사는 제 호베르투에게 놀라움을 표현하는 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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