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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최고 빅맨 가리자' 이원석-하윤기, 프로 데뷔 첫 맞대결
출처:뉴스1|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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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시즌 프로농구 신인상 후보로 꼽히는 ‘슈퍼 루키‘ 이원석(서울 삼성)과 하윤기(수원 KT)가 프로 무대에서 처음으로 격돌한다.

올 시즌 프로농구는 신인선수들이 빠르게 성인 무대에 녹아들며 초반 판도를 흔들고 있다. 특히 각각 1, 2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이원석과 하윤기의 활약상에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삼성과 KT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나란히 3경기씩을 소화한 가운데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하윤기다. 개막전부터 25분 이상을 소화하며 득점과 리바운드, 블록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윤기는 3경기에서 평균 26분7초를 뛰며 10.3득점 5.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루키 중에선 단연 돋보이는 성적으로 경기당 1.3개의 블록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국내 선수 중엔 김종규(원주 DB) 다음이다.

특히 외국인과 국내 빅맨들을 상대로 위축되지 않고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KT의 골밑 약점을 지우고 있다. 데뷔전에서 8점, 2번째 경기에서 11점을 넣은 하윤기는 지난 1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 12점을 넣고 리바운드를 6개를 걷어냈다.

2개의 블록도 기록했는데 3쿼터 미국프로농구(NBA) 출신의 앤드류 니콜슨의 골밑 슛을 가로막은 것은 하윤기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KT는 골밑이 안정되자 전체적인 수비력도 살아났다. 3경기 평균 37.7개의 리바운드, 3.3개의 블록을 기록했고 이를 바탕으로 ‘에이스‘ 허훈의 공백 속에도 2승 1패로 선전했다.

‘달리는 빅맨‘ 이원석의 활약도 뒤지지 않는다. 3경기 평균 17분26초를 뛰면서 8.0득점 4.0 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신인 선수 중 최장신(206.5㎝)이지만 스피드가 뛰어나고 외곽슛 능력도 갖췄다. 찬스가 나면 주저 없이 3점슛을 시도한다. 삼성의 팀 컬러에도 잘 어울리는 빅맨이다.

10일 창원 LG와의 프로 데뷔전에선 3점슛 1개를 포함해 야투 3개와 자유투 3개를 모두 넣는 등 루키답지 않은 모습도 선보였다.

대학교 2학년 재학 중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던져 발전 가능성만큼은 최고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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