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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프리뷰] '성남전 3연승' 인천, 내친김에 올 시즌 '전승' 노린다
출처:인터풋볼|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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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전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가 4연승과 함께 올 시즌 전승을 노린다.

인천유나이티드와 성남FC는 19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은 10승 6무 11패(승점 36점)로 7위, 성남은 6승 10무 12패(승점 28점)로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양 팀은 지난 11라운드와 20라운드에서 대결을 펼친 바 있다. 11라운드는 성남 홈에서 펼쳐졌고, 인천의 3-1 승리로 막을 내렸다. 당시 인천은 네게바, 김현, 아길라르가 골맛을 봤고, 성남은 김민혁의 만회골에 그쳤다.

20라운드에서도 인천이 기세를 이어갔다. 이번에도 김현이 날았다. 전반 37분 아길라르의 패스를 받은 김현이 감각적인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현의 득점이 결승골이 됨에 따라 인천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공교롭게도 두 경기에선 각 팀의 ‘주포‘인 무고사와 뮬리치가 모두 침묵했다. 무고사는 11라운드 교체 출전, 20라운드 선발 후 68분을 소화했다. 뮬리치는 풀타임이었다. 그러나 두 선수는 득점 없이 마무리했고, 외인 간의 대결은 싱겁게 끝난 바 있다.

이로써 인천은 성남전 3연승 행진을 달리게 됐다. 지난 시즌 탄천종합운동장에서 6-0으로 완파한 데 이어 성남전 우위를 계속해서 점하게 됐다. 이번 경기는 마지막 정규 라운드 맞대결로 인천이 이길 경우, 4연승은 물론 올 시즌 ‘전승‘을 기록하게 된다.

인천과 성남은 모두 위기를 맞이했다. 인천은 울산현대전 2-3 패, 제주유나이티드전 1-2 패배로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성남은 6경기 무승(3무 3패)으로 마지막 승리가 한 달 전이다. 부진을 탈출해야 하는 시점에서 만나게 된 양 팀이다.

승점 3점은 곧 순위 상승을 의미한다. 인천은 승리 시에 5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4위 수원FC와 2점 차로 좁힐 수 있다. 성남은 9위로 한 단계 상승을 이룬다. 특히 성남은 11위 강원FC(승점 27), 12위 FC서울(승점 26)이 바짝 추격하고 있기에 승리가 절실하다.

인천은 성남전에서 김광석, 김준엽이 나서지 못한다. 두 선수 모두 장기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다행인 점은 무고사, 송시우, 정혁 등은 당일 컨디션 여부에 따라 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현재로선 다른 출혈은 없는 인천이다.

성남은 강재우가 경고 누적 징계로 인천전에서 나올 수 없다. 강재우는 올 시즌 U-22 자원이자 16경기 출전으로 신임을 받고 있었다. 지난 12일 서울전에서 경고를 받게 됨에 따라 5장이 누적됐다. 강재우의 자리를 채워야 하는 성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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