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권나라, 귀신 보는 변호사의 아찔한 각선미
출처:스포츠서울|2024-03-27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배우 권나라가 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권나라는 현재 방송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귀신 보는 능력이 생긴 생계형 변호사 한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귀신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 서기주 역 주원과 이상한 동업을 하는 캐릭터다.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다채로운 감정선을 펼치며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 권나라는 지큐 코리아(GQ KOREA) 4월 호 화보를 통해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권나라는 ‘한 번 더 일어나자, 한 번 더 할 수 있어’라고 말한 순간이 언제인지 묻자 “‘야한 사진관’ 들어가기 전”이라고 꼽았다.

그는 “걸그룹 때부터 달려오기만 해 쉬는 날 뭘 해야 즐거운지, 저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를 위한 시간을 많이 보냈다. 그러고 나니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거야’ 라는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여기게 됐다”라며 드라마 시작 전 충전의 시간을 되돌아봤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의 유라 역과 실제 권나라의 유사성에 대해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만 그 당시 ‘감독님이 망해서 좋아요’라는 대사처럼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면서 “그냥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따뜻하게 살아가도 괜찮구나, 그런 안심을 느낀 거였다. 그런 대사였고, 그 이유였다”라고 말했다.

스스로가 생각하는 권나라의 내력은 뭐냐는 질문에 “지금은 그냥 저를 위해 산다. 저를 위한 질문을 하고 이 질문에 행동하는 게 저를 위한 답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권나라와 주원의 ‘야한 사진관’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