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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행' 호날두의 큰 그림, 뉴캐슬 UCL 진출시 임대 이적 조항 발동
출처:풋볼리스트|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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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럽 무대 복귀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최근 호날두의 알나스르행이 축구계를 흔들었다. 지난해 12월 31일(한국시간) 알나스르 공식 채널을 통해 이적이 발표됐다. 세부 계약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페인 ‘마르카‘는 "선수 계약 2년 6개월이며 이후 2030년까지 사우디 월드컵 홍보대사를 맡을 것이다. 연봉은 2억 유로(약 2,704억 원)이다"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11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2020년 맨유로 화려하게 복귀한지 1년 6개월 만이다. 첫 시즌은 최다 득점자로 팀을 이끌었지만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하자 호날두는 곧바로 돌아섰다. 지난여름 새 팀을 찾지 못해 올 시즌도 잔류했지만 월드컵 직전에 맨유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토로하면서 계약 해지를 이끌어냈다.

호날두는 당초 유럽 잔류를 원했다. UCL에 나가는 팀들에 ‘나를 영입하라‘며 역제안을 할 정도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회장이 "호날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호날두에게 손을 내민 구단은 없었다.

그럼에도 호날두는 유럽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호날두와 알나스르의 계약서에 특별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시 다음 시즌 임대로 팀에 합류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을 업고 성장하고 있는 팀이다. 뉴캐슬은 2021년 겨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인수되면서 세계 최고의 부자 구단 중 하나가 됐다. 이후 키어런 트리피어, 크리스 우드, 스벤 보트만, 브루노 기마랑이스 등을 영입하며 적극적인 선수 보강을 이어갔다. 에디 하우 감독을 선임한 뒤에는 상승세를 타며 올 시즌 3위까지 치고 올랐다. 5위 토트넘과는 4점차라 아직 4위 싸움에서는 유리한 상황이다.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행은 모두 계획이 있었다. 빠르면 다음 시즌 곧바로 UCL 무대를 다시 밟을 수 있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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