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레전드이자 ‘섹시’ 커플로 유명한 모델 겸 피트니스 선수인 박형성과 최수연 부부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월호의 표지모델 낙점돼 환상의 케미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를 빛낸 레전드 ‘섹시’ 커플 박형성과 최수연이 22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바디프로필 전문 스튜디오인 쇼핏스튜디오에서 서비푸드, 갤러리K와 함께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촬영에서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몸짱’ 부부답게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줬다. 머슬마니아 피지크 세계 챔피언이자 프로인 박형성은 ‘옴므 파탈’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화보 촬영에서 치명적인 마성의 킬러로 분해 시선을 강탈했다. 선 굵은 마초남의 대명사인 박형성은 극강의 남성미와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한 편의 느와르를 감상하는 듯 한 카리스마를 뽐내 화제가 되었다.

2013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미즈비키니 클래식 1위를 차지한 최수연 역시 오랜만의 컴백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와 매력으로 인생 화보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섹시 스파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을 통해 최수연은 마치 본드걸을 연상시키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우아한 미술품 재태크의 대명사 ‘갤러리K’와 짐푸드의 트렌드세터 ‘서비푸드’와 함께한 맥스큐 2월호 화보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형성-최수연 부부는 “국내 최고의 헬스 남성잡지인 ‘맥스큐’에 부부 함께 단독 표지를 장식하게 돼 영광이다.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기회를 주신 맥스큐 김근범 발행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는 2023년 5월 6일 토요일 상반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