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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비상...네이마르, 월드컵 아웃 우려→인대 손상 추측
출처:인터풋볼|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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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더이상 월드컵을 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일(한국시간)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더 이상 월드컵에서 뛰지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그는 발목 염좌에서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은 이미 16강 진출을 이뤄냈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각각 세르비아, 스위스를 만나 승리를 챙겼다. 남은 3차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으로 향한다. 3차전에서 카메룬을 만나 대패하지 않는다면 조 1위 자리도 사실상 굳힌 브라질이다.

하지만 브라질은 부상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팀의 핵심 네이마르가 1차전 세르비아를 상대로 부상을 입으며 아직까지 뛸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네이마르는 후반 35분 니콜라 밀렌코비치에게 태클을 당해 발목이 크게 접질렸다. 결국 네이마르는 교체 아웃됐다. 벤치에 앉은 네이마르는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발목이 상당히 부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네이마르의 발목이 부어 있는 사진이 유포되었다"라면서 축구화를 벗고 있는 네이마르의 발목 사진을 공개했다. 세르비아전을 마치고 복귀하는 과정에서 찍힌 사진에서 네이마르의 발목은 상당히 부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당초 복귀 예정일은 16강에 맞춰져 있었다. 브라질축구협회(BFC)는 "경기 직후 네이마르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25일 오전에 재검사를 했고, 더 많은 데이터를 얻기 위해 MRI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스캔 결과 네이마르는 작은 뼈 부종과 함께 오른쪽 발목 측면 인대에 부상을 입었다"고 부상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미러‘는 "브라질은 이제 네이마르의 부상이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쁠 수 있고, 인대 손상을 입었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브라질이 16강을 통과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고, 네이마르가 8강에 진출하기에 충분할 것이라는 확신도 없다"고 전했다.

대체 선수는 많다. 브라질은 공격진에 히샬리송을 포함해 가브리엘 제수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안토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고 등 슈퍼스타가 즐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마르의 부상은 브라질 대표팀에 큰 타격이 될 것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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