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여자 핸드볼 3연승…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진출 확정
출처:스포츠월드|2022-11-2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선전 중이다.

킴 라스무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예선 A조 우즈베키스탄과의 맞대결에서 41-21(21-8 20-13)로 완승을 거뒀다.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하며 손쉽게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앞서 24일 호주를 48-9, 25일 인도를 38-8로 물리쳤다. 30일 오후 6시 이란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나란히 3전 전승을 달린 두 팀은 4강행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조 1위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총 10개팀이 참가했다. 5개팀씩 두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뒤 상위 2개팀이 준결승에 오르는 구조다. A조 한국, 이란과 더불어 B조에서는 일본, 중국이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은 내달 2일, 결승전 및 순위결정전은 4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아시아선수권 최종 순위 5위까지는 제26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2023년 11월 30일~12월 17일·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6연패를 조준한다. 제14회 대회부터 5연패를 이어왔다. 앞서 198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열린 아시아선수권서 한국은 대회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으며 8연패로 나아갔다. 총 우승 횟수는 15회다. 명실상부 아시아 여자 핸드볼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전서는 성인대표팀 무대에 처음 나서 활약 중인 서아루(광주도시공사)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8득점을 터트렸다. 강경민(광주도시공사)이 6득점, 강은혜(부산시설공단)와 정지인(한국체대)이 각 5득점을 보탰다. 골키퍼 오사라(경남개발공사)와 박새영(삼척시청)은 각각 방어율 38.5%, 36%를 기록했다.

전반 6분 이미경(부산시설공단)과 류은희(헝가리 교리)의 스틸로 연속 득점을 만들며 격차를 벌렸다. 서아루가 골을 몰아치며 10-5로 달아났다. 상대의 거친 플레이에도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후반에는 이미경, 류은희에게 휴식을 주며 강은서(삼척시청), 송혜수(광주도시공사) 등을 기용해 경기를 풀었다. 깔끔한 승리로 미소 지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