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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적시장 주목할 매물 선정…"맨유가 냄새 맡았다"
출처:스포티비뉴스|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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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연착륙에 성공한 김민재(25)를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영국 매체 풋볼365가 주장했다.

풋볼365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목할 선수 5명을 선정하면서 김민재를 포함시켰다.

풋볼365는 "나폴리는 김민재를 칼리두 쿨리발리 대체 선수로 데려왔고, 김민재는 주저하지 않고 얼마 전까지 세계 최고 센터백 중 한 명으로 여겨졌던 선수 자리에 발을 들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민재는 나폴리를 세리에A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위에 올려놓은 수비 주축"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토트넘과 인테르밀란, 유벤투스, 스타드 렌, AS로마 등을 제치고 나폴리를 선택한 주된 이유는 주전 가능성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세리에A 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으며, 리버풀(잉글랜드),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 모두 나섰다.

나폴리는 리그 7경기에서 승점 17점으로 아탈란타BC를 득실 차로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승으로 A조 선두다. 김민재가 이끄는 수비진은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5실점, 챔피언스리그에선 7골을 넣는 동안 단 1실점을 허용했다.

풋볼365는 "김민재는 계약 당시 내년 여름 활성화되는 바이아웃 조항을 협상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미 냄새를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재를 나폴리에서 데려오기 위해선 5000만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르비리오 로마노 기자는 "김민재와 나폴리 계약엔 방출 조항이 있지만, 1월엔 이 조항이 발동되지 않는다"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 이적은 어려울 것이라고 바라봤다.

단 과거 나폴리에서 스카우트 디렉터로 활동했던 주세페 카넬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영입을 제안한다면 나폴리는 고민할 게 없다. 바로 팔아야 한다. 영입 5, 6개월 만에 차익 3,000만 유로(약 415억 원)를 얻는 것 아닌가. 거절할 수 이유가 없다. 나폴리는 뛰어난 스카우트 팀을 보유하고 있다. 얼른 김민재 후계자를 찾아야 한다"고 이적을 지지했다.

풋볼365는 김민재와 함께 마테우스 누네스(울버햄턴 원더러스), 아르멜 벨라코차프, 로미오 라비아(이상 사우샘프턴), 루이스 시니스테라(리즈 유나이티드)를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목할 선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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