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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韓축구 '투탑' 손흥민이 김민재에게 "에이스 왔다" 포옹
출처:스포츠한국|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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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의 여지가 없다. 현재 한국 축구 최고의 선수 두명을 뽑으라면 누구라도 손흥민(토트넘 훗스퍼)과 김민재(SSC 나폴리)를 말할 것이다.

두 선수가 6개월만에 만났다. 손흥민이 먼저 김민재를 향해 "에이스 왔다"며 반겼고 김민재와 포옹을 하며 하루 먼저 대표팀에 온 선배로써 격려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A매치 평가전을 가진다. 이번 평가전이 11월 월드컵 최종 소집전 마지막 A매치다.

19일 경기도 파주NFC에 대표팀이 소집됐고 20일에야 나머지 유럽파들이 합류하며 모든 선수들이 뭉쳤다.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늦게 합류한 김민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낮 대표팀에 합류한 김민재가 파주 NFC 내부로 들어오자 마침 밥을 먹기 위해 일찍 나온 손흥민과 복도에서 마주쳤다.

손흥민이 먼저 아는체를 하며 김민재에게 "에이스 왔다"라고 말하자 김민재는 부끄러운 듯 "에이스는…"이라며 손흥민과 뜨거운 포옹을 했다.

손흥민은 김민재에게 "피곤하지? 고생했다"고 말하자 김민재는 "뭘 고생이에요. 해야죠"라며 웃었다.

지난시즌 EPL 득점왕이자 직전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 터키 무대를 1년만에 정복하고 세계 최고 수비를 하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초반부터 호평을 받으며 연착륙한 김민재.



누가 뭐래도 한국 최고의 공격수와 수비수이자 현재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두 선수의 뜨거운 포옹에서 세계 최고 무대를 누비는 힘듦을 서로만이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이 느껴졌기에 더 진한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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