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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P.J. 도지어와 계약 ... 외곽 충원
출처:바스켓코리아|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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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외곽 전력을 채운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P.J. 도지어(가드-포워드, 198cm, 93kg)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계약 조건이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은 점과 계약 시기를 보면, 1년 최저연봉일 것으로 예상된다.

도지어는 지난 시즌 초반에 왼쪽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왼쪽 무릎을 다친 그는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당한 것. 당연히 지난 시즌을 뛸 수 없었으며, 이번에 복귀를 노리고 있다. 미네소타는 이번에 그를 붙잡으며 외곽에 가용할 만한 선수를 확보했다.

지난 시즌에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만큼, 다치기 이전의 경기력을 얼마나 회복할 수 있을 지가 중요하다. 그는 지난 시즌에 18경기에 나서 경기당 18.9분을 소화하며 5.4점(.364 .313 .769) 3.5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루디 고베어를 영입하면서 많은 선수를 내줬던 만큼, 이번 영입으로 유사시를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도지어는 지난 시즌 이전까지 투웨이딜을 통해 NBA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생애 첫 정규계약을 따냈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 뜻하지 않은 중상을 당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나마 미네소타에 외곽에서 힘을 보태줄 선수가 필요했기에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팀 커넬리 신임 사장의 부름을 받았으며, 그는 지난 시즌까지 덴버의 단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미네소타에서 앤써니 에드워즈와 제이든 맥대니얼스의 뒤를 받칠 전망이다. 그러나 미네소타에는 카일 앤더슨도 포진해 있다. 도지어는 가능하다면 백업 슈팅가드로 나서되 간헐적으로 포지션을 넘나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브린 포브스까지 포진해 있어 실질적으로 제 3 슈팅가드로 분류될 전망이다.

한편, 미네소타는 어느 때보다 바쁜 오프시즌을 보냈다. 트레이드로 고베어를 데려온 것은 물론 이적시장에서 앤더슨, 포브스, 토린 프린스, 어스틴 리버스까지 품었다. 전력을 대폭 끌어 올린 만큼,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관건은 역시나 고베어와 칼-앤써니 타운스의 공존 여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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