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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토미 존 수술' 류현진, 복귀는 언제?
출처:MHN스포츠|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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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이 그라운드를 떠난 지도 벌써 두 달 째다.

류현진은 지난 4월 7일 개막 이후 단 6경기만을 소화한 채 부상으로 시즌을 마쳐야 했다. 원인은 팔꿈치 부근의 인대 손상으로 인한 지속적인 통증이었다.

결국 류현진은 지난 2004년 동산고 시절 이후 두 번째이자, 인대 전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대를 삽입하는 토미 존 수술을 위해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펼치며 맹활약을 예고했던 류현진은 4월 11일 텍사스전을 시작으로 17일 오클랜드, 5월 템파베이-신시내티-LA에인절스, 6월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을 끝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다.

특히 다소 고전하던 4월을 지나 5월 21일 신시내티전 6이닝 무실점, LAA전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는 등 6경기 2승 평균자책점 5.67을 거두며 썩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국내 팬들에게 관심을 모았던 경기는 LAA 오타니와의 한일전이었다. 당시 류현진은 MLB 최고의 스타, 오타니를 2타수 무안타로 꽁꽁 묶었다. 이에 더해 타자들의 화력 지원을 받은 류현진은 6이닝 5실점으로 침몰한 오타니에 완승을 거둔 바 있다.

한편, 류현진의 복귀일자는 최소 1년, 최대 1년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투수로써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은 3단계로 구성된다.

수술 직후부터 6주간 펼쳐지는 1단계 재활에서는 수술 직후 보조 장치(깁스 및 교정기)를 거쳐 기본적인 움직임을 회복하는 단계가 진행된다.

2단계에서는 본격적으로 팔꿈치에 가볍게 힘을 가하는 운동을 시작으로 팔꿈치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시작한다. 해당 과정은 최소 2개월에서 길게는 3개월까지 진행된다.

수술 후 4개월이 지난 뒤 시행하는 3단계에서는 가볍게 공을 던지는 것을 시작으로 와인드업-투구폼 회복 등의 절차를 거쳐 이상징후가 없을 시 최소 9개월째에 정상적인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다만, 경기에서 전력을 다한 직구나 변화구, 혹은 기습적인 견제구 등을 펼치기까지는 이보다 더한 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일반적으로 제시되는 실질적인 회복 기간은 (최소) 12개월로 알려져 있다. 류현진이 가능한 한 빠르게 복귀한다면, 내년 7월 중순에는 그의 복귀 등판을 볼 가능성이 크다.

한편, 류현진 이탈 전까지 토론토는 58%(26승 19패)의 승률을 기록했으나, 이탈 직후 53%(31승 27패)로 승률이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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