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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원 주인을 가린다···국내 유일 '지역 더비' 승자는?
출처:MHN스포츠|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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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와 수원 삼성이 ‘진짜 수원 주인 자리‘를 맞대결을 벌인다.

수원FC와 수원 삼성은 6일(토)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일단 두 팀은 이번 시즌 앞서 두 번 맞붙어 1승 1패를 기록하며 백중세를 이루고 있다. 다만 이번 맞대결은 수원FC의 우세가 예상된다. 양 팀은 각각 자신의 홈구장에서 1승씩을 나눠 가졌는데, 이번 대결은 수원FC의 홈에서 열린다.

먼저 수원FC는 이번 시즌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원FC는 지난달 16일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2-4로 패했으나, 그 전 경기인 FC서울에 4-3 역전승을 거두는 등 최근 홈에서 치른 5경기에서 모두 멀티골을 기록하며 특유의 공격적인 면모를 뽐냈다.

또한 수원FC는 이번 수원 더비에 이번 시즌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이승우가 복귀한다. 지난 7월 16일 강원전에서 퇴장당하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이승우는 수원 더비부터 뛸 수 있다.

이승우는 이번 시즌 10골째를 기록 중으로, 리그 득점 부문 4위이자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승우와 찰떡 호흡을 맞추고 있는 라스도 허리 부상에서 돌아왔다.

 

 

결과만 보면 최근 3경기에서 승리 없이 2무 1패를 거둔 수원FC보다 수원 삼성이 좋다. 수원 삼성은 최근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1패는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에게 당한 원정 패다. 지난 3일 치른 대구와의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수원 삼성은 수원FC 마저 잡고 강등권을 확실히 벗어나겠다는 각오다.

수원 삼성은 대구전에서 모처럼 득점포를 가동한 전진우와 오현규에 한 번 더 기대를 걸고 있다. K리그2 득점왕 출신 안병준도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수원 삼성에 합류하며 공격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다만 일본 J1리그 콘사도레 삿포로로 떠난 김건희의 공백은 수원 삼성 입장에선 아쉬울 수 있다.

이번 시즌 울산과 함께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수원FC(36골)과 리그 최소 득점에 허덕이고 있지만 순위 상승에 나선 수원 삼성이 맞붙는 국내 유일의 지역 라이벌전 ‘수원 더비‘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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