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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사준 한우 못 잊었나… 케인, 런던서 한식당 찾았다
출처:조선일보|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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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단짝 손흥민(30)과 함께 즐겼던 한우의 맛을 잊지 못한 걸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29)이 영국의 한 한식당을 찾아 식사한 뒤 사인까지 남기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런던에서 한국식 바비큐를 판매하는 한 식당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고 “한국식 바비큐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뻤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케인의 계정을 태그했다. 사진에는 케인이 남기고 간 사인지가 담겨있다.


앞서 토트넘 선수들은 지난달 한국에서 친선 일정을 소화하던 중 한우 전문점을 찾아 한식을 즐긴 바 있다. 손흥민이 팀 동료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이 모습은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케인 역시 불판이 설치된 식탁 앞에서 포즈를 취했었다.

당시 선수들은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한식을 맛본 소감과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반 페리시치는 “감사합니다 Sonny(손흥민 별명)”라는 글과 함께 회식 사진을 올렸다. 에메르송 로얄도 히샬리송과 함께 양념 갈비를 즐기는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했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이튿날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어제 손흥민과 함께 갈비 파티를 즐겼다”며 “여러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순간들은 재충전의 시간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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