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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6위' 미라클 두산, '5위' KIA 뒤집을수 있나... 천군만마 합류한다
출처: 스타뉴스|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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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현재 5위 KIA와 아래 쪽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팀은 ‘6위‘ 두산이다. 과연 두산이 올 시즌 다시 한 번 미라클 같은 스토리를 써내려갈 수 있을까.

두산은 올 시즌 40승2무49패(승률 0.449)로 리그 6위에 자리하고 있다. 1위 SSG와 승차는 어느새 22.5경기로 벌어졌다.

사실상 목표는 5위 진입이다. 현재 5위는 KIA 타이거즈로 47승1무45패(승률 0.511)를 기록 중이다. 두산과 승차는 5.5경기. KIA가 안심할 단계도, 두산이 포기할 단계도 결코 아니다.

2010년대 후반 왕조로 군림한 두산은 매년 전력 유출 속에서도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 시즌에는 페넌트레이스를 4위로 마쳤지만 결국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갔다. KBO 리그 사상 최초로 7회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두산은 그래서 ‘미라클 두산‘이라 불린다.

두산은 지난주 롯데와 주중 3연전을 싹쓸이 한 뒤 한화와 시리즈를 1승 1패로 마쳤다. 매년 강한 뒷심을 발휘했던 두산은 올해도 후반기 대반등을 노린다.

당장 천군만마들이 팀에 합류한다. 지난달 24일 잠실 SSG전에서 강습 타구에 손을 맞은 곽빈이 곧 돌아온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일 취재진과 만나 "불펜 피칭을 오늘(2일) 실시했다. 등록할 수 있는 시점이 되면 1군으로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두산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새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이 오는 4일 KBO 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브랜든은 지난달 30일 고양 히어로즈와 퓨처스리그 경기서 선발 등판, 3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김 감독은 "브랜든은 예정대로 4일 삼성전에 등판한다. 일단 1군에서 던지는 모습을 봐야 한다"고 밝혔다.

만약 브랜든이 정상적으로 활약한다면 두산은 스탁-브랜든-최원준-이영하-곽빈으로 이어지는 정상 선발 로테이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박치국 역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치국은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 감독은 박치국의 상태에 대해 "다른 이상은 없다. 검사 결과에도 이상이 없었다. 수술을 받은 뒤 안 던지다가 던져서 근육통이 잠시 온 것 같다. 통증만 줄어들면 정상적으로 훈련에 합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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