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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 발목 잡힌 엠비드, 유로바스켓 불참
출처:점프볼|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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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적을 취득해 화제를 모았지만, 정작 유로바스켓은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가 부상 여파로 유로바스켓에 불참한다.

유럽의 농구 전문매체 ‘유로훕스’는 31일(한국시간) 보리스 디아우 프랑스 대표팀 단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엠비드의 2022 FIBA(국제농구연맹) 유로바스켓 불참 소식을 전했다.

엠비드는 두말할 나위 없는 NBA 최고의 센터 가운데 1명이다. 2021-2022시즌 평균 30.6점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랐고, 이를 토대로 MVP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되기도 했다.

카메룬 출신 엠비드는 고교 시절 미국으로 건너온 후 농구를 배워 NBA리거가 됐다. 아직 국가대표 경력이 없는 엠비드는 프랑스 국적 취득을 위한 일련의 절차를 밟았고, 지난 13일 공식적으로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다.

엠비드는 국가별로 1명씩 귀화선수를 선발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프랑스 국가대표로 유로바스켓에 출전할 것으로 보였다. NBA 최고의 수비력을 지닌 센터로 평가받는 루디 고베어(미네소타)와 함께 트윈타워를 구축,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대회가 개막하기도 전에 김이 빠졌다. 디아우 단장에 따르면 엠비드는 2022 NBA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동안 오른쪽 엄지손가락 인대파열 및 안와골절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아직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다. 디아우 단장은 “엠비드가 빠지게 돼 아쉽다. 부상만 아니었다면 유로바스켓에 출전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로바스켓은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체코, 조지아, 이탈리아, 독일에서 분산 개최된다. 프랑스는 고베어, 에반 포니에(뉴욕), 니콜라스 바툼(LA 클리퍼스) 등을 앞세워 2013년 이후 9년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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