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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금일 한국전 모의고사 본다…기린컵서 일본과 맞대결
출처:골닷컴|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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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벤투호와 맞붙을 가나 대표팀이 금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기린컵에서 일본과 맞붙으며 한국전 모의고사를 치른다. 오토 아도 가나 감독은 일본전이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가나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후 6시 55분 일본 고베의 노에비아 스타디움 고베에서 일본과 기린컵 4강전을 치른다.

지난 9일(한국시간) 일본 매체 ‘울트라 사커’는 가나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아도 감독의 경기 전 기자회견 내용을 공개했다. 아도 감독은 “가나 대표로서 전통이 있는 기린컵에 초청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전 세계에서 온 뛰어난 팀과 싸울 가능성이 있으므로 도전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아도 감독은 일본과 브라질 간의 경기를 보며 다가올 경기를 예상했다. 아도 감독은 “내일 경기는 터프한 경기가 될 것이다. 일본에는 엔도처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거나 유럽에서 뛰는 국제적인 선수가 많다. 분명 터프한 경기가 되겠지만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가나의 강점에 대해 일본 취재진이 묻자 아도 감독은 “내일 경기를 앞두고 장단점을 이야기하긴 어렵다. 내일 게임에서 우리의 강점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도 감독은 월드컵에 대한 준비에 대해서도 말을 남겼다. 아도 감독은 “팀이 힘을 합쳐 하나의 유닛으로 뛰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는 전술적인 측면을 중시한다”라면서 “선수들과 경기 전에 분석 결과를 공유하면서 경기를 준비한다. 나는 선수들이 상대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한 대로 이해하고 움직이게끔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전한 것이 하나가 되어 팀으로 뛸 수 있게 하는 것이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가나는 공을 갖고 있을 때 장점이 있으며 더욱 경기를 잘 해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도 감독은 확실하게 상대를 분석하고 그 대책을 마련해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본과의 경기를 통해 한국전을 대비할 오도 감독이기에 금일 치러질 경기는 결과보다 내용이 더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오도 감독이 미지의 아시아 팀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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