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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김민재 엄청난 선수.. 부상 있으면 강한 팀 어렵다"
출처:스타뉴스|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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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5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핵심 수비수 김민재(26·페네르바체)의 부상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벤투 감독은 9일 유튜브로 진행된 공식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부상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월드컵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몇몇 선수들이 결장할 수 있다"면서도 "부상선수가 발생한다면 원하는 만큼 강한 팀을 구성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아쉬워했다.

김민재는 최근 오른쪽 복사뼈 부상을 당해 이번 대표팀 소집에 응하지 못했다. 이에 한국은 지난 2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브라질에 1-5로 대패하는 등 수비 불안을 노출하기도 했다.

벤투 감독은 "몇몇 중요한 선수들이 있는데, 그런 선수들이 팀 플레이에 영향을 미친다. 김민재는 큰 영향을 끼치는 선수"라며 "다른 선수들도 역시 믿고 있다. 하지만 김민재는 엄청난 선수이며 공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수비에서 가장 빠르다. 전력이나 스타일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칭찬했다.

이와 함께 측면 공격수 황희찬(26·울버햄튼)은 훈련소 입소로 남은 친선 2경기를 뛰지 못한다. 한국은 당장 10일 수원에서 파라과이와 맞붙는다. 벤투 감독은 "황희찬은 중요한 선수"라면서도 "내일 경기 공격 조합은 지켜봐야한다. 황희찬이 A매치 기간 끝까지 했으면 좋겠지만, 이 부재를 해결해야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라과이전에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보완해야할 점이 있고,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줬는데, 이를 이어가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

벤투 감독은 "대표팀에 선발된 29명이 모두 가 출전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모든 선수들이 선발이나 교체로 나갈 수 있다고 약속할 수 없다"며 "황희찬 입소, 김영권 피지컬 문제 등 이번 소집기간에 이슈가 있었다.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해결책을 찾는, 베스트 멤버를 구성하겠다"고 얘기했다.

최근 부각된 수비 불안에 대해서는 "완벽한 경기는 없다. 승리한 경기라도 보완해야할 점이 있고, 패배하더라도 잘한 점이 있다. 보완할 점이 있더라도 고쳐나가면서 발전해야 한다. 이번 4경기 최선의 전략으로 나서는 게 중요하다"며 "한 경기 동안 상대에게 기회를 안 준다는 것은 옳지 않다. 강한 상대들은 우리의 실수를 유발하고 어려움을 줄 것이다.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하고 기회를 창출하면서 상대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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