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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첫 상대' 레바논, 공격수 2명 결장 확정
출처:엑스포츠뉴스|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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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월 최종예선 첫 상대인 레바논도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

레바논 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대표팀 주축 공격수 바실 즈라디(28)와 라비 아타야(32)가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레바논은 오는 27일 대한민국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4승 2패로 2위, 레바논은 1승 2무 3패로 4위에 있다.

협회는 "즈라디가 오는 25일 그리스에서 치골골염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 약 한 달간 결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그는 한국과 이라크전에 출장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즈라디는 덴마크 코펜하겐 출생으로 덴마크 연령별 대표팀을 쭉 거친 뒤 지난 2015년 8월 레바논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해 6월 한국에서 열린 2차 예선 당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돼 국내에서 자가격리 후 자국으로 돌아갔고 거기에 최종예선 원정에서도 이때의 기억을 이유로 불참했다.

이후에 즈라디는 10월 13일 열린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동료 수니 사드의 세 번째 골을 도와 3-2 승리에 이바지했다. 레바논은 이 승점으로 UAE의 뒤를 이어 3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레바논은 즈라디만 잃은 것이 아니다. 즈라디의 불참을 통보한 뒤 18시간 뒤 레바논 협회는 "공격수 아타야가 FIFA(국제축구연맹) 징계로 결장한다"고 전했다.

아타야는 지난해 12월 열린 FIFA 아랍컵 당시 수단과의 D조 3차전에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공식전 출장 정지 징계가 이어진다. 거기에 그는 당시 경기에서 주장으로 지정되지 않았음에도 주장 완장을 찼다는 이유로 추가로 징계를 받아 총 A매치 3경기 출장 징계를 받았다. 그는 월드컵 2차 예선, 그리고 최종예선 첫 맞대결에 모두 교체로 출장했다. 레바논은 두 선수를 제외한 대표팀 명단을 23일 발표한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같은 날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25, 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빠진 가운데 최종예선 두 경기에 나설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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