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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2부 투어 데뷔전 공동 19위
출처: JTBC GOLF|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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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24)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데뷔전을 중위권으로 마쳤다.

김성현은 20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샌달스 에머럴드 베이 골프클럽에서 열린 콘페리 투어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인 김성현은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대회 우승자 악사이 바티아(14언더파 274타·미국)와는 10타차다.

김성현은 지난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치며 부진했다. 2라운드에서도 가까스로 1타를 줄여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3라운드에 나선 김성현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지만 순위는 여전히 하위권이었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김성현은 몸이 풀린 모습을 보였다. 1번 홀(파5)부터 이글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만회했다. 이어 막판 14~16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선 아쉽게 보기를 범한 게 아쉬웠지만 이전 라운드보다 달라진 모습이었다.

김성현은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초로 예선을 거쳐 우승한 선수다. 지난해 5월 일본투어 골프 파트너 프로암 토너먼트에서는 일본투어 역대 최저타 타이 기록(58타)를 기록했다. 두 달 뒤 7월엔 일본 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한-일 선수권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선수로 기록됐다.

지난해 11월 김성현은 PGA 투어 진출을 목표로 콘페리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나섰다. 최종전에서 39위에 오른 김성현은 이번 시즌 콘페리 투어 8개 대회 출전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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