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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30점 중 4Q에 15점!' 트레이 영의 빛나는 승부사 기질...애틀랜타, 5연패 탈출
출처:점프볼|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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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영의 승부처에만 15점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애틀랜타가 연패를 끊었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18일(한국시간)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121-114로 승리했다.

애틀랜타의 간판 트레이 영은 30점 11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애틀랜타는 디안드레 헌터(20점 9리바운드), 존 콜린스(16점 12리바운드), 오니에카 오콩구(12점 8리바운드), 케빈 휴터(13점 8리바운드) 등 5명의 주전 선수가 두 자리 득점에 성공하며 고르게 활약했다.

전반전에는 야니스 아테토쿤보(27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크리스 미들턴(34점 7리바운드)을 제어하지 못하고 애틀랜타가 끌려가는 모양새였다. 2쿼터에만 밀워키에게 3점슛 7개를 허용하며 50-62, 12점차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애틀랜타는 후반전에 들어서며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3쿼터 종료 5분 12초경 헌터의 3점슛을 시작으로 헌터의 자유투 2개와 콜린스의 점프슛, 델론 라이트의 3점슛까지 터지며 77-80, 3점차로 점수를 좁혔다.

하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미들턴에게 3점슛을 허용하고 팻 코너틴에게도 3점슛을 얻어맞으며 다시 점수 간격은 벌어졌다. 3쿼터 종료 1분 여를 남기고 트레이 영의 자유투와 점프슛이 림을 가르며 83-88, 5점차로 격차를 좁히며 4쿼터를 맞이했다.

루 윌리엄스의 3점슛으로 시작된 4쿼터는 애틀랜타의 승부처 집중력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경기종료 5분 11초전 트레이 영이 림 어택을 통해 자유투를 얻어내며 분위기를 올렸다. 다닐로 갈리나리도 레이업과 추가 자유투를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성공시켰고 이어진 공격에서 케빈 휴터가 3점슛을 적중시키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밀워키는 미들턴이 3점슛으로 맞섰지만 애틀랜타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다. 경기종료 5분 22초 전 트레이 영이 점프슛을 성공시켰다. 이어 101-103으로 뒤진 경기종료 4분 37초전 갈리나리가 3점슛을 적중시키며 104-103, 1점차로 앞서며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승부는 애틀랜타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트레이 영은 팀이 108-105로 앞선 경기 종료 2분 2초전 3점슛을 성공시키며 격차를 벌렸다.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득점이었다.

트레이 영은 승부처인 4쿼터에만 자유투 6개를 모두 성공시키는 등 자신이 기록한 30점 중 15점을 집중시키면서 승부사의 기질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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