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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포지션 소화' MVP, 예상가 1900억... 현지 극찬 "다재다능"
출처:스타뉴스|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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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정상급 내야수 크리스 브라이언트(30)가 어떤 유니폼을 입게 될까.

선수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17일(한국시간) 브라이언트의 향후 거취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브라이언트는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컵스에서 통산 타율 0.279 160홈런 465타점 OPS 0.886을 기록했고, 올스타 4회, 신인상 1회를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6년 컵스의 108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 시즌 MVP에도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컵스와 동행은 짧았다. 2021시즌 중반 컵스가 우승 멤버였던 브라이언트를 비롯해 앤서니 리조(33·뉴욕 양키스), 하비에르 바에즈(30·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등을 트레이드시킨 것이다. 브라이언트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후 51경기에 출전한 브라이언트는 타율 0.262, 7홈런, 22타점, OPS 0.788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개인 통산 4번째 올스타로도 선정됐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브라이언트는 MLB가 직장 폐쇄에 들어가면서 아직 차기 행선지를 결정짓지 못한 상황이다.

MLB트레이드루머스 멀티 포지션에 주목했다. 매체는 "브라이언트는 주로 3루수로 나섰지만 최근 시즌에는 수비 범위를 다양화했다. 2021시즌 3루수로 가장 많은 55경기에 뛰었지만 좌익수 48경기, 우익수 39경기, 중견수 19경기, 1루수 12경기, 유격수 1경기 등을 소화했다. 수비의 다재다능함으로 어느 팀이든 라인업의 퍼즐을 맞출 수 있는 자원이다"고 높게 평가했다.

그러면서 "브라이언트는 6년 1억6000만 달러(약 19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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