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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 차 대승' 벤투 감독, "일주일 훈련하고도 전부 좋은 경기력 보여줬다"
출처:골닷컴|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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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정도 훈련하고 나온 상태인데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해줘서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악수에 위치한 마르단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아이슬란드와 역사상 첫 맞대결에서 먼저 웃었다.

한국은 전반 15분경 조규성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후 전반 27분경과 29분경 권창훈과 백승호의 연속골로 3골 차로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득점포는 계속됐다. 한 골을 내줬지만 후반 28분경과 41분경 김진규와 엄지성의 연속골이 터졌다.

이로써 한국은 아이슬란드 상대로 4골 차 완승을 거뒀다. 이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역대 유럽 국가를 상대로 한 A매치에서 최다골 차 승리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02년 5월 16일 부산에서 열렸던 스코틀랜드전 3골 차(4-1) 승리였다.

벤투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일주일 정도 훈련하고 나온 상태인데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해줘서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공수에 걸쳐 잘 컨트롤했다. 훈련 과정에서 주문한 것을 선수들이 반응을 잘 받아들였다. 앞으로 더 보완할 부분이 있지만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몰도바전과 최종 예선 좋은 결과 얻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측면에 송민규와 권창훈을 선발로 나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대해 "두 선수 모두 함께 한 지 오래됐다. 팀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손흥민, 황희찬 역시 중요한 선수들이다. 합류가 가능한 지는 다음 주까지 상황을 보면서 체크해야 한다. 만약 합류하기 어렵다면 다른 대안을 찾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벤투 감독은 "몰도전에서 변화를 줄지는 일단 두고 봐야 한다. 우선 잘 휴식하고 다시 월요일부터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경기를 어떻게 접근할지 봐야 하고 누가 선발로 나설지 고민해야 한다.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훈련 기간 잘 준비해서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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