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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연패 노리는 클로이 김 "못 이룰 꿈은 없다"
출처:뉴시스|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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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토리노 동계올림픽 하프파이프 경기 보고 전문 선수 꿈 키워

경기 시작전 보드 두드리는 징크스, 평창 대회 즐거운 기억도 떠올려

 

 

한국계 미국 스노보더로서 스노보드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클로이 김(22)이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이루지 못할 정도로 큰 꿈은 없다고 밝혔다.

클로이 김은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NBC 스포츠 올림픽 채널과 인터뷰를 통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2관왕을 노리는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자신에게 강한 영감을 준 여성을 묻는 질문에 "엄마"라고 답한 클로이 김은 "엄마는 내가 아는 사람 가운데 가장 사랑스럽고 동정심이 많은 분이다. 항상 엄마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4살 때부터 마운틴 하이에서 부모님들과 스노보드를 즐기기 시작했다는 클로이 김은 "토리노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6살에 경기를 보면서 전문 스노보드 선수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토리노 대회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를 봤을 때 강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클로이 김은 "13살 때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대회에 참가하기엔 나이가 너무 어렸다"며 "하지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었다"고 밝혔다.

클로이 김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기억도 떠올렸다. 클로이 김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며 "올림픽 선수촌에서 안마의자로 가득찬 방에 앉아 팀 동료들과 다른 경기를 지켜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최근 랜덤하우스의 인기 아동도서 시리즈인 ‘후 워즈‘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클로이 김은 어린 선수들에게 해줄 조언을 묻는 질문에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루지 못할 정도로 큰 꿈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을 믿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답했다.

이밖에 클로이 김은 징크스에 대해 "나무를 두드려야 해서 징크스를 풀기 전에 보드를 두드리는 습관이 있다"고 말했고 오사카 나오미와 테니스 경기를 해보고 싶다는 소망, 평창 대회 은메달을 따낸 류자위, 차이쉐퉁 등 중국 스노보더와 우정도 설명했다.

취미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친구와 쇼핑하거나 해변에 가는 것을 좋아하고 남자친구와 데이트한다고 밝혀 남자친구가 있음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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