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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앞에서 작아지는 SK? 최준용 "특정 팀에게 약하지 않아" 반박
출처:엑스포츠뉴스|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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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싸움 길목에서 서울 SK가 ‘난적‘ 안양 KGC인삼공사와 맞붙는다. 설욕에 나서는 최준용(28)은 자신감을 표출했다.

SK는 8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81-59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22승 8패를 기록했고 4연승을 질주했다. 선두 수원 KT와의 승차는 0.5경기를 유지했다.

대승의 수훈갑은 최준용이었다. 3점슛 3방을 포함해 15점을 올렸고 리바운드 5개를 잡아냈다. 특히 4쿼터에 상대 추격 의지를 꺾어버린 덩크슛 2방을 작렬하며 홈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경기 후 인터뷰실을 찾은 최준용은 "감독님의 무언의 눈빛에 선수들이 기선제압을 당했다(웃음).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라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팀이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거뒀지만, 최준용은 자기 자신에게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그는 "내가 잘해야 하는데 욕심이 많다 보니 스스로 컨트롤이 안되는 경향이 있다. 나 자신의 플레이에 화가 날 때 감독남이 컨트롤을 해주신다. 오늘 경기력은 좋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자평했다.

SK는 9일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백투백 경기 상대는 KGC다. 올 시즌 SK는 KGC 앞에서 작아졌다. 3차례 맞대결을 펼쳤고 모두 고개를 떨궜다. 이번 시즌 홈에서 거둔 2패도 전부 KGC에게 당했다. KGC 원정 경기를 앞둔 최준용은 "우리가 약한 게 아니라 상대가 강했다. 하던 대로 하면 될 것 같다. 우리는 특정 팀에게 약하지 않다. 모든 팀을 상대로 자신 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스타 휴식기까지 2경기를 남겨둔 SK는 수월한 선두 경쟁을 위한 깔끔한 마무리가 중요하다. 최준용은 "지금 여유는 없다. 매 경기가 엄청 중요하다. 다음 경기도 이길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SK가 KGC와의 4번째 만남에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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