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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괴’ 이정현, 점점 떨어지는 평균 득점
출처:바스켓코리아|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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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역대 최초 500경기 연속 출전을 기록한 이정현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주 KCC는 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수원 KT에 84-97로 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KCC는 8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KCC는 지난 시즌 정규시즌 1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이번 시즌 또한 지난 시즌의 선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하며 중위권을 맴돌았다.

KCC는 최근 8연패에 빠지며 9위까지 떨어졌다. 선수들의 잦은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제 전력을 꾸리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팀의 에이스 이정현(191cm, G)도 흔들리고 있다.

이정현은 최근 8연패 기간 동안 평균 8.6점을 기록 중이다. 8경기 중 3경기에서만 야투 성공률 40%를 넘겼다. 이날 경기에서도 4점을 기록했다. 체력 안배를 위해 20분만 출전했지만, 그에 비해서도 아쉬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정현의 평균 득점은 매 라운드를 지나며 하락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평균 15.3점을, 2라운드에서 평균 14.9점을, 3라운드에서 평균 13.8점을, 4라운드에서 평균 4.5점을 기록했다. 그에 따라 이정현의 평균 득점도 하락하며 이제는 평균 14점을 기록 중이다.

이정현은 올해 34세의 나이로 팀의 베테랑에 속한다. 주축 포워드들의 부상으로 포워드 수비를 보는 경우가 있다. 본인보다 더 큰 선수들을 수비하며 많은 체력을 소모하게 된다.

모션 오펜스와 빠른 트레지션을 중요시하는 KCC의 공격 시스템은 많은 체력을 요구한다. 공이 없을 때도 부지런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슈팅 찬스를 만든다.

특히 이정현은 KCC 공격의 핵심으로 더 많은 체력을 소모하고 있다. 공격에서는 메인 핸들러 역할을 많이 맡는다. 라건아(200cm, C)와의 투맨 게임을 많이 시도한다. 이정현의 체력 소비는 다른 선수에 비해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정현은 KBL 역대 최초로 500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크고 작은 부상을 가지고 500경기를 치렀다. 거기에 평소보다 더 많은 역할을 소화하며 부진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이정현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팀 동료들의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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