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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브래들리와 리브스의 계약 보장 결정
출처:바스켓코리아|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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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도전에 나서는 LA 레이커스와 기존 선수와 함께 한다.

『ESPN』의 데이브 맥메너민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에이브리 브래들리(가드, 191cm, 82kg), 어스틴 리브스(가드, 196cm, 89kg)와 이번 시즌을 치른다고 전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은 기존 선수단에 보장되지 않는 계약으로 남아 있는 선수들의 계약 이행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마감시한이다. 잔여 계약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선수와 결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밀워키 벅스가 고심 끝에 드마커스 커즌스를 방출했다.

레이커스도 브래들리와 리브스를 완전 보장이 아닌 계약으로 데리고 있었던 만큼, 이들과 함께 할 지를 선택해야 했다. 레이커스는 예상대로 브래들리와 리브스를 붙잡았다. 브래들리는 이번 시즌에 레이커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력감으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리브스도 외곽에서 쏠쏠하게 활약하고 있다.

브래들리는 이번 시즌 레이커스에서 31경기에 나서 경기당 23.8분을 소화하며 6.4점(.425 .394 1.000) 2.5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이전처럼 눈에 띄는 활약은 아닐 수 있으나 우승 후보에서 조력자로 나서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활약이다. 준수한 수비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40%에 육박하는 3점슛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는 점도 돋보인다.

그는 지난 시즌 후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계약했다. 트레이닝캠프에서 뛰는 조건으로 가세했으나 생존하지 못했다. 레이커스는 골든스테이트에서 방출이 되는 브래들리 영입을 요청하면서 그가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보장 계약이 아니었던 만큼, 거취에 불안함이 동반될 수밖에 없었으나, 이번 시즌 내내 레이커스에 남게 됐다.

리브스는 신인이다. 지난 2021 드래프트에 명함을 내밀었다. 그러나 그는 레이커스와 계약을 위해 드래프트 지원을 철회했다. 이어 레이커스와 자유계약을 체결했다. 2라운드에서 호명이 될 시에 최대 다년 계약을 품을 수 있으나 그는 2라운드를 거쳐 다른 구단으로 향하는 것보다 좋지 않은 조건에 레이커스로 향했다.

이번 시즌 그는 레이커스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경기에서 평균 20.3분을 뛰며 5.6점(.494 .370 .900) 2.5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프로에서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레이커스에는 르브론 제임스를 필두로 상대 수비가 집중되는 선수가 여럿 포진해 있어 그가 상대적으로 외곽에서 손쉬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도 주효했다.

이번 계약 보장으로 그는 시즌 후에도 레이커스와 함께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이제 20대 초반인 만큼, 테일런 홀튼-터커와 함께 레이커스의 최고 유망주라 할 수 있다. 다만, 홀튼-터커가 이번 시즌에 뚜렷하게 한계를 보이고 있어 그가 트레이드 될 여지가 많아졌다. 반면, 리브스는 큰 이변이 없지 않은 한 레이커스에서 시즌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약 보장으로 레이커스는 최종 14명을 보유하게 됐다. 스탠리 존슨이 10일 계약으로 자리하고 있어 현재 15명을 채우고 있다. 존슨도 계약 후 잔여시즌 계약을 따낼 가능성이 많아 존슨까지 더해 일단 선수단 구성을 마칠 것으로 짐작된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나설 확률도 여전히 남아 있어 섣부른 예상은 아직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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