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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추신수, 캠프 정상 합류 불발…2월초 미국 재검진
출처:OSEN|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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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2022년 시즌에도 함께 하기로 한 추신수(40)가 스프링캠프에는 다소 늦게 합류할 예정이다.

KBO리그 각 구단은 2022년 새 시즌을 앞두고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시국에 해외 캠프는 불가, 올해도 국내 스프링캠프로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SSG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도에 있는 강창학 야구장에서 시즌을 준비한다. 미국 플로리다 캠프를 계획했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오미크론 변이 집단감염 위험까지 커지면서 2월초부터 3월초까지 국내에서 캠프를 차리기로 결정했다.

아직 구체적인 캠프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투수 박종훈과 문승원 등 재활 중인 일부 선수들은 강화도에서 2022시즌을 준비한다. 미국에 있는 추신수도 마찬가지다.

추신수는 지난 시즌 종료 후 미국에 있는 가족과 상의 끝에 SSG와 1년 더 동행하기로 했지만, 외야 수비(후반기 출장 가능)를 위해 팔꿈치 수술과 재활을 택했다.

하지만 시간이 필요하다. 작년 일정대로면 SSG는 2월 1일부터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그런데 추신수는 예정된 일정에 선수단 합류가 어려운 상황이다.

SSG 구단 관계자는 “추신수는 현재 미국에서 재활에 전념하고 있으며, 2월초 최종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에 따라 추후 합류 일정을 결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지난해 적지 않은 나이에도 뛰어난 선구안과 주루 센스를 선보였으며, 137경기에서 타율 2할6푼5리 21홈런 25도루 69타점 84득점 OPS .860의 성적을 기록했다.

KBO 리그 최고령 20홈런-20도루, 구단 최초 100볼넷, 출루율.409(리그 6위) 등의 기록들을 달성하며 리드오프로서 꾸준히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1년 더 동행하기로 결심했고, 올해 지명타자 뿐만이 아니라 건강하게 외야 수비까지 책임질 목표로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인대 접합 수술이었다.

추신수가 다시 건강하게 그라운드에 설 날을 팬들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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