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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늘고 성적 오를 것”…김하성 향한 훈풍이 분다
출처:스포츠월드|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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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서 두 번째 시즌을 맞는다.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어 나은 성적을 낼 것이란 평가를 받았다.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6일(한국시간) 야구 예측 시스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활용해 2022시즌 샌디에이고 선수들의 성적을 예측했다. 김하성은 465타석서 타율 0.234(415타수 97안타), 14홈런 61타점 57득점 11도루를 올릴 것이라 예상했다. 출루율과 장타율은 각각 0.305와 0.395,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는 2.0으로 전망했다. 삼진 95개, 볼넷 39개를 덧붙였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했다. 유격수, 3루수, 2루수를 오가며 멀티 플레이어로 장점을 뽐냈다. 타석에서는 총 117경기서 타율 0.202(267타수 54안타), 8홈런 34타점, 출루율 0.270, 장타율 0.352 등을 기록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럼에도 새 시즌 긍정적인 평가를 거머쥐었다. 단, 팬그래프닷컴은 주전으로 발돋움하기엔 어려울 것이라 내다봤다.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주전 2루수를 맡고 김하성이 뒤를 받칠 것이라 전했다.

현지 매체들은 올해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도입이 유력해 김하성의 출전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 평했다. 이스트 빌리지 타임스는 김하성을 주전 2루수로 기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루수 에릭 호스머를 트레이드로 내보내 내야를 개편해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이던 호스머는 2017시즌 종료 후 8년 1억4400만 달러에 샌디에이고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활약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지난해 151경기서 타율 0.269(509타수 137안타), 12홈런 65타점 등에 그쳤다.

이스트 빌리지 타임스는 “호스머는 과거에 통했던 자신만의 야구를 고집했다. 리그에서 5번째로 높은 땅볼 비율(46.5%)을 기록했고 발사각은 스탯캐스트 도입 이후 3번째로 낮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샌디에이고가 호스머를 판매하면 수비가 확연히 개선될 수 있다. 3루수 매니 마차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2루수 김하성, 1루수 크로넨워스를 상상해보라”며 “특히 김하성은 2루수로서 수비 기여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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