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FA 선발 ERA 3위’ 김광현, 커쇼&로돈 계약하면 다음 주인공?
출처:OSEN|2022-01-0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김광현(33)이 새로운 메이저리그 팀을 찾고 있다.

2019년 12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 8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김광현은 2년 동안 35경기(145⅔이닝) 10승 7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 첫 2시즌을 마쳤다.

지난 시즌 종료 후 FA가 된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를 떠나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메이저리그가 노사단체협상이 결렬되면서 직장폐쇄에 들어가 계약을 할 수 없게 됐다. 노사단체협상은 아직까지 타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미국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4일(한국시간) “직장폐쇄가 되기 전에 선발투수 FA 시장은 빠르게 움직였다. 이제 남아있는 FA 선발투수 중 카를로스 로돈과 클레이튼 커쇼가 무난한 선택지”라고 FA 선발투수 시장 상황을 전했다.

로돈과 커쇼는 모두 뛰어난 선발투수들이지만 건강에는 물음표가 있다. 지난 시즌 로돈은 24경기(132⅔이닝) 13승 5패 평균자책점 2.37, 커쇼는 22경기(121⅔이닝) 10승 8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로돈과 커쇼를 제외한 나머지 선발투수들에 주목했다. “기쿠치 유세이는 직장폐쇄 전에 3년 계약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기쿠치는 저점을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매튜 보이드와 대니 더피는 모두 2021시즌 후반에 수술을 받아 내년 초까지는 준비가 어렵다”라는 분석이다.

이 매체는 커쇼와 로돈을 제외한 FA 선발투수들의 주요 지표를 정리했는데 여기서 김광현은 3개 지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평균자책점 3위(3.63), 땅볼 비율 8위(45.6%), FIP(수비무관평균자책점) 4위(4.37)를 기록했다. 직장폐쇄가 풀린다면 충분히 다수의 구단의 관심을 끌만한 성적이다.

노사단체협약 타결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김광현이 내년 어느 팀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