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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공격수는 갈 팀이 없다… “맨유, 세비야 임대 제의 거절”
출처:스포탈코리아|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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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니 마르시알(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이 쉽지 않다. 세비야행이 유력해 보였으나 맨유가 이를 막았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8일(한국 시간) “맨유가 세비야의 마르시알 임대 제의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마르시알의 세비야 임대 이적이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있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22일 “마르시알이 세비야 이적을 원한다. 개인 합의를 했다. 내년 1월 이적이 다가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팀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골닷컴’은 “세비야는 시즌 말까지 마르시알을 임대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그러나 맨유는 세비야가 마르시알의 임대료와 연봉을 충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거절했다”고 전했다.

마르시알은 올 시즌 급격히 입지를 잃었다. 리그 7경기에 나서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출전 시간은 고작 202분이다. 결국 정기적인 출전을 위해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새 팀을 찾기는 쉽지 않다. 여러 팀과 연결됐으나 합의에 도달한 팀은 없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팀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마르시알 영입 기회를 걷어찼다.

이런 상황에서 세비야 이적까지 엎어졌다. 그래도 적을 옮길 가능성이 크다. 다만 마르시알 영입을 바라는 팀이 맨유의 조건을 맞춰줘야 한다. ‘골닷컴’에 따르면 맨유는 마르시알을 품는 팀이 그의 연봉을 충당하고, 임대료를 지불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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