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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경쟁하던 일본계 선수, TOR 이적→류현진과 한솥밥
출처:마이데일리|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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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프링캠프에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쟁을 펼쳤던 카토 고스케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부름을 받는다면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도 있다.

일본 ‘닛칸 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올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었던 카토 고스케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카토는 지난 17일 토론토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닛칸 스포츠는 "지난 22일 마이너리그 트랜잭션 페이지에 공시가 됐다"고 설명했다.

카토는 올해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자격으로 샌디에이고 선수들과 짧게 경쟁했다. 주포지션은 2루수지만, 내야 유틸리티 자원인 카토는 스프링캠프에서 17경기에 나서 7안타 1홈런 5타점 타율 0.269 OPS 0.744를 마크했다. 김하성(0.167)보다도 좋은 성적을 남겼다.

카토는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지만, 빅 리그 무대를 밟지는 못했다. 냉정하게 ‘계약서‘로 밀렸다.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436억원)에 계약을 맺은 김하성과 마이너리그 계약인 카토의 입지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비록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으나 카토는 올해 샌디에이고 트리플A에서 114경기에 출전해 107안타 8홈런 42타점 62득점 8도루 타율 0.306 OPS 0.862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토론토와 계약을 맺게 됐다.

토론토는 올 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2루수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한 마커스 세미엔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7500만 달러(약 2078억원)에 계약을 맺으며 팀을 떠나면서 2루수에 공백에 생겼다.

여전히 케반 비지오와 산티아고 에스피날이라는 검증된 자원들이 있지만, 토로토는 백업 자원을 고려해 카토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올 시즌 트리플A에서 성적은 매우 좋았다. 지금의 기량을 꾸준히 보여줄 수만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의 뒤를 지키는 모습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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