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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전 KIA 감독, 샌디에이고 코치로… 김하성과 한솥밥
출처:세계일보|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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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사령탑이었던 맷 윌리엄스(56) 전 감독이 내년 시즌 김하성(26)과 한 팀에서 뛴다. 올해 고전했던 김하성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보브 멜빈 신임 감독은 21일 윌리엄스 전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과 브라이언 프라이스 전 신시내티 레즈 감독 등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78홈런을 날리며 5차례나 올스타로 뽑혔던 윌리엄스는 2014∼2015시즌 워싱턴 감독을 맡은 바 있다. 2020∼2021시즌에는 KIA 감독을 지냈으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팀을 떠났다.

KIA 감독 직전인 2018∼2019시즌에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3루 코치를 맡아당시 멜빈 감독과 함께 한 적이 있다. 윌리엄스는 샌디에이고에서 3루 코치를 맡게 된다.

KBO리그를 경험한 윌리엄스가 샌디에이고에 합류함에 따라 올해 고전한 내야수 김하성에게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은 지난 1월 샌디에이고와 4년 계약을 맺었으나 올 시즌 타율 0.202, 8홈런, 34타점, 6도루에 그치며 기대에 못 미쳤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윌리엄스와 함께 영입한 프라이스 전 감독에게 코칭스태프 수석 자문을 맡길 예정이다. 또 샌디에이고는 투수 코치로 최근 계약한 루벤 니에블라를 임명했다. 타격코치에는 27살에 불과한 마이클 브르더를 파격 선임해 눈길을 끈다. 브르더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타격 코디네이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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