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KCC 김지완 종아리 부상으로 엔트리 제외...김진용 합류
출처:루키|2021-12-1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KCC가 또다시 부상으로 주축 선수를 잃었다.

전주 KCC 이지스는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98-103으로 패했다.

이날 KCC는 경기에서 패한 것도 패한 것이지만 주전가드인 김지완을 부상으로 잃는 아픔을 겪게 됐다.

김지완은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 1쿼터 종료 25초를 남기고 절뚝이며 왼쪽 종아리에 고통을 호소했다. 가스공사 선수와의 접촉에 의한 것이 아닌 혼자서 당한 부상. 이후 벤치로 물러난 김지완은 다시 코트에 나서지 않았고 팀은 패했다.

에이스 송교창에 이어 정창영, 전준범까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상황에서 KCC는 김지완마저 잃게 돼 전력 손실이 더욱 커졌다. 김지완은 9일 경기 종료 후 곧바로 용인의 마북동 숙소로 이동했다.

10일 KCC 관계자는 "9일 경기가 끝나고 선수단과 별도로 마북동 숙소로 향했다. 오늘(10일) 검사를 받았는데 자세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당분간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라고 전했다.

KCC는 김지완을 대신해 2m의 파워포워드인 김진용을 전주로 불러들였다. 김진용은 10일 선수단에 합류해 오후에 치러진 팀 훈련을 같이 소화하며 11일 경기를 대비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