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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1년 PS 배당금 4000만원. 배당 총액은 '천억'으로 역대 최다
출처:OSEN|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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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의 선수단 배당 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21시즌 포스트시즌의 선수 배당 총액이 9047만 달러(약 1070억원)라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포스트시즌 배당 최고액은 지난 2018년 8800만 달러였다.

이중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는 36%인 3257만 달러가 지급된다. 이는 1인당 39만7391달러로 총액은 역대 최고이지만 1인당 배당금액은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43만8902달러, 2018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41만6838달러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월드시리즈에서 애틀랜타에 패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총 2171만 달러를 받아 1인당 25만8373달러의 배당을 기록했다.

이어 월드시리즈에서 탈락한 보스턴이 13만7644달러, LA 다저스가 11만2701달러, 디비전시리즈까지 치른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4만3729달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만8336달러, 탬파베이 레이스가 3만3973달러, 밀워키 브루어스가 2만7561달러, 와일드카드 단 한 경기만 치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만7048달러, 뉴욕 양키스가 1만5928달러를 받는다.

이에 따라 최지만은 포스트시즌 배당금으로 약 4000만원을 챙길 수 있게 됐다.

포스트 시즌 선수 배당금액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입장수입의 50%, 디비전시리즈 1~3차전 입장수입의 60%, 챔피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는 1~4차전 입장수입의 60%로 이루어진다.

이를 성적에 따라 월드시리즈 우승팀 36%, 월드시리즈 패전팀 24%, 양리그의 챔피언십시리즈 패전팀 각 12%, 디비전시리즈 패전팀 각 3.25%, 와일드카드 패전 팀 각 1.5%의 비율로 나눈다.

선수배당금 총액이 늘어났음에도 애틀랜타의 1인당 배당금액이 역대 세 번째에 그친 것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선수 숫자가 많기 때문이다. 같은 비율의 배당을 받았음에도 1인당 배당금액이 다른 것도 선수단 규모의 차이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포스트 시즌 관중 입장이 제한되는 바람에 메이저리그는 선수 배당금 액수를 발표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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