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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커쇼와 어깨 나란히 "CWS 영입 가능 좌완" (美매체)
출처:스타뉴스|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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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서 김광현(33)을 내년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영입할 만한 좌완 투수로 언급했다.

미국 매체 SB 네이션의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식을 다루는 사우스사이드삭스 닷컴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영입할 만한 좌완 FA 선발 자원들‘을 주목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올 시즌 93승 69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를 차지했다. 매체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선발 로테이션을 자랑했던 팀들 중 하나였다"고 평가했다.

올해 화이트삭스에서는 랜스 린(34)과 루카스 지올리토(27), 그리고 딜런 시즈(26)가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랜스 린은 11승 6패 평균자책점 2.69로 활약했으며, 지올리토는 11승 9패 평균자책점 3.53을 마크했다. 딜런 시즈 역시 13승 7패 평균자책점 3.91로 좋았다.

그러나 이들이 확실하게 자리잡은 1~3선발과는 달리 4,5선발은 계속해서 후보군을 추려놓고 물색하는 중이다. 매체는 FA 좌완 투수로 17명의 이름을 거론했는데 그 중에는 클레이튼 커쇼(33) 같이 쟁쟁한 이름들도 포함돼 있었다.

매체는 "지난 시즌 WAR 5.0을 기록했던 ‘내부 FA‘ 카를로스 로돈(29)을 누가 대체할 수 있을까. 또 댈러스 카이클(33)은 2020년 혹은 2021년에 가까운 성적을 낼 것인가. 마이클 코펙의 팔은 162경기를 버틸 수 있는가"라면서 의문을 제기했다. 결국 불확실성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뜻이었다.

매체는 베이스볼레퍼런스 기준 김광현의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 1.2를 소개한 뒤 성적과 나이 등을 언급했다.

김광현은 올 시즌 7승 7패 평균자책점 3.46을 마크했다. 106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는 1.28이었다. 9이닝당 볼넷은 3.3개, 9이닝당 삼진은 6.8개였다. 매체는 "2021년에 김광현은 최고의 메이저리그 시즌을 보냈다"고 치켜세웠다. 김광현은 빅리그 통산 35경기(28선발)에 나서 10승 7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 중이다.

김광현이 내년 시즌에도 메이저리그 무대를 누빌 수 있을까. SSG 랜더스를 대표하는 베테랑 추신수(39)는 내년 시즌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로 인해 구단들과 협상 자체가 원천 차단된 상황에서 김광현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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