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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심석희, 고의충돌 아닌 자기보호 가능성”
출처: MK스포츠|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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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24)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쇼트트랙 1000m 결선에서 최민정(23) 탈락을 목적으로 일부러 넘어져 충돌했다는 주장에 대해 ‘제3자가 의도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조사위원회는 8일 “심석희가 오른손으로 최민정 왼팔을 고의로 밀었다는 전문가 답변을 받았다”면서도 “심석희가 최민정 메달 획득을 방해하려고 했는지, (충돌 여파를 최소화하고) 레이스를 유지하기 위한 자기 보호 차원에서 나온 행동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빙상연맹은 심석희가 평창올림픽 1000m 예선 통과 직후 A 코치와 ‘최민정과 국가대표팀 B 감독의 대화를 몰래 녹음하겠다’는 메신저 대화를 주고받은 것에 따른 불법 도청 의혹도 “(혐의를 확정하기 위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봤다.


‘심석희는 최민정에 대한 고의 충돌뿐 아니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시리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승부 조작이 의심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빙상연맹은 “증거 불충분”으로 판단했다.

빙상연맹은 ‘심석희가 평창올림픽 기간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최민정 등 다른 동료뿐 아니라 A 코치를 제외한 나머지 대표팀 스태프에 대한 욕설·비하를 상습적으로 했다’는 의혹만 “본인도 인정했다”며 명백한 혐의로 인정했다.

심석희는 10월11일 국가대표팀 훈련 배제 및 쇼트트랙월드컵 시리즈 엔트리 제외 처분을 받았다. 빙상연맹은 조사위원회 보고서를 토대로 공정위원회를 열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허용 여부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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