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베르나르두 실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활동량 선두
출처:골닷컴|2021-12-0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90분당 12km 가까이 뛰는 베르나르두 실바, 기술은 물론 활동량으로도 적수 없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은 올 시즌 베르나르두 실바의 활약을 가리키며 "그가 세계 최고"라며 큰 만족감을 내비쳤다.

실바는 올 시즌 맨시티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치른 14경기 중 13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예전부터 맨시티의 주전급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올 시즌은 기량이 한층 더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바는 지난 2018/19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인 7골을 기록했는데, 올 시즌 득점은 일찌감치 5골이다.

그러나 실바의 활약은 득점 상황에 관여하는 데만 있는 게 아니다. 그의 활동량은 올 시즌 모든 프리미어 리그 선수를 통틀어 단연 최고다. 기술과 근면함을 두루 중시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실바에게 ‘세계 최고‘라는 찬사를 보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실제로 실바의 올 시즌 90분당 평균 활동량은 11.9km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소 500분을 활약한 선수 중 1위다. 노리치 미드필더 빌리 길모어, 아스널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고르가 나란히 11.7km, 번리의 조쉬 브라운힐이 11.6km,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토마스 수첵이 11.5km로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의 활동량 기록 5위권을 형성했다.

한편 지난 10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의 각 팀이 7라운드를 마친 시점에 활동량 순위 5위권에 진입했던 리버풀 선수들은 모두 상위권에서 밀려났다. 당시 커티스 존스(11.3km), 제임스 밀너(11.2km), 호베르투 피르미누(11.1km)이 1~3위에 올랐으며 4위 실바(10.9km)의 뒤를 이은 선수 또한 리버풀의 하비 엘리엇(18.8km)이었다.

그러나 14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이 중 실바는 선두로 올라섰으나 그와 함께 5위권을 형성한 리버풀 선수 네 명은 상위권에서 밀렸다.

# 2021/22 프리미어 리그 14라운드 종료 후 활동량 TOP 5

11.9km -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11.7km - 빌리 길모어(노리치)
11.7km -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
11.6km - 조쉬 브라운(번리)
11.5km - 토마스 수첵(웨스트 햄)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