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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강원 승강PO행 확정… 최용수 감독 "정해진 주전 없다"
출처:머니S|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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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강원 감독이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강원은 지난 2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에서 0-0을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최 감독이 강원의 새 사령탑으로 처음 나선 자리였다.

무승부를 거두면서 강원은 승강 플레이오프행이 확정됐고 최 감독의 과거 친정팀 서울은 잔류에 성공했다. 강원은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인 대전 하나시티즌을 상대로 다음달 8일과 12일 승강 플레이오프(홈 앤드 어웨이)를 치른다.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서 최 감독은 "상대 공격 패턴에 대한 준비를 많이 했는데 무승부를 거둬 아쉽다"며 "이겼어야 하는 경기였는데 세트피스 등 찬스를 놓친 것이 무승부를 거둔 원인인 것 같다"고 경기를 복기했다. 이어 "(최종 38라운드가 남았지만) 항상 정해진 주전은 없다"며 "최고의 컨디션으로 팀에 녹아드는 선수가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 선수들의 의식 변화를 칭찬하고 싶다"며 "다음 경기는 반드시 이기도록 준비하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최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그의 현역 시절 유니폼을 가지고 온 서울 팬의 모습도 보였다. 이에 대해선 "정말 감동 받았다"며 "지금의 제가 있도록 성장하게 해준 서울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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