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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도 관심 가져야" 롯데 에이스가 ML서 주목받는 FA 좌완계투로
출처:마이데일리|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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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롯데 에이스가 올해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은 것도 모자라 이제는 FA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5~2019년 롯데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브룩스 레일리(33)는 KBO 리그에서 통산 48승 53패 평균자책점 4.13을 남긴 뒤 미국 무대로 돌아가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 해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레일리는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되면서 ‘인생 역전‘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58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하며 월드시리즈 무대에 등판까지 하는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맞았다. 레일리는 애틀랜타와의 월드시리즈에서 4경기에 등판해 3⅓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며 준수한 투구를 보여줬다.

레일리는 이제 FA 신분이다. 그리고 FA 시장에서 주목받는 좌완계투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미국 뉴욕 매체 ‘SNY‘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에 가장 적합하면서도 구단을 파산시키지 않는 선수 5명‘을 꼽았는데 그 가운데 레일리의 이름이 포함돼 있었다. 가성비가 뛰어나면서도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인정받은 것.

‘SNY‘는 레일리에 앞서 좌완계투 앤드류 샤핀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만약 샤핀과 계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지난 시즌 휴스턴에서 탄탄한 시즌을 보낸 레일리와 같은 선택지가 있다"라면서 "레일리는 49이닝을 던지면서 9이닝당 평균 탈삼진률 11.94와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FIP) 3.27을 기록했다"라고 레일리 역시 양키스가 관심을 가질 만한 선수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 매체는 "레일리는 한국에서 선발투수로 5년을 보내고 2020년 휴스턴에 입단해 구원투수로 전향했다. 레일리는 아마 알맞은 금액의 계약으로 뉴욕에서도 그 변화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CBS스포츠‘는 2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오프시즌 위시 리스트를 점검하면서 불펜투수진 보강이 필요하다고 짚었는데 역시 레일리의 이름을 언급했다.

"필라델피아가 중간계투진에 투자할 계획이 있다면 슬라이더 스페셜리스트인 라이언 테페라와 회전수 괴물인 레일리가 합리적인 FA 표적이 될 것"이라는 것이 ‘CBS스포츠‘의 전망이다.

앞서 FA 좌완계투 최대어로 통한 애런 루프가 LA 에인절스와 2년 17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으면서 루프를 놓친 팀들의 ‘차선책‘으로 레일리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전직 롯데 에이스가 이제는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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