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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이민아, '12월의 신부'된다… 신랑은 경남FC 이우혁
출처:머니S|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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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대표팀 이민아(30)가 다음달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경남FC 미드필더 이우혁(28)이다.

이민아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우혁 선수와 결혼한다"며 "새 가정을 꾸리는 일이 얼떨떨하고 긴장되지만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을 통해 선수로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서로의 일을 가장 잘 이해하기 때문에 든든한 조력자가 돼 축구팬 여러분께 오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욕심이 많기 때문에 열심히 몸 관리하며 선수생활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아는 A매치 통산 64경기 15골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이우혁은 지난 2011년 강원FC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전북 현대·광주FC·인천 유나이티드를 거쳐 올해부터는 경남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올 시즌 K리그2(2부리그)에서 26경기에 출전했다.

이민아는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의 11월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그는 이날 경기 파주NFC에 소집돼 오는 27일과 3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 두 차례 평가전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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