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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중인 마커스 모리스, 12월 초 복귀 예정
출처:바스켓코리아|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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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구성이 쉽지 않은 LA 클리퍼스가 주전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The Athletic』의 로 머레이 기자에 따르면, 클리퍼스의 마커스 모리스(포워드, 203cm, 99kg)가 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돌아올 수 있다고 전했다.

모리스는 왼쪽 무릎 부상으로 현재 결장 중이다. 시즌 첫 두 경기를 소화했으나 이후 왼쪽 무릎이 좋지 않아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후 좀처럼 돌아오지 못한 가운데 결장이 장기화 될 가능성도 거론이 됐다. 수술을 받을 경우 상당한 기간 동안 출장할 수 없기 때문.

그러나 모리스는 수술이 아닌 재활을 통한 복귀를 택했다. 그는 현재 연습에 매진 중이며, 최근에 5대 5 훈련을 시작했다. 클리퍼스는 오는 22일부터 안방에서 6연전을 갖는다. 빠르면 2일 열릴 예정인 6연전 마지막 경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경기에서 뛸 수 있을 전망이다. 

모리스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두 경기에서 경기당 27.5분을 소화하며 9.5점(.389 .273 1.000) 1스틸을 기록했다. 단 두 경기에 불과했지만, 전반적인 활약은 다소 아쉬웠다. 카와이 레너드의 부상으로 역할을 해줘야 했으나 시즌 시작과 함께 다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클리퍼스는 이번 시즌에 폴 조지와 마커스 모리스를 주전 포워드로 낙점했다. 레너드가 뛰지 못하기에 조지가 다시금 스몰포워드로 나서게 됐다. 그러나 모리스의 이탈로 니콜라스 바툼이 주전으로 대신 출장해 공백을 메웠다.

클리퍼스는 오프시즌에 적극적인 행보로 재정적인 몸집 줄이면서도 레너드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큰 차이는 없었지만, 패트릭 베벌리(미네소타)를 보내고 에릭 블레드소를 데려왔고, 저스티스 윈슬로우와 계약하면서 외곽 전력을 채웠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 모리스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가 되면서 차질을 빚게 됐다. 그나마 모리스가 복귀를 앞두고 있으나 최근 바툼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건강관리 및 안전지침에 따라 7일에서 10일 간 결장하게 되면서 전력 구성이 쉽지 않다.

한편, 클리퍼스는 현재까지 9승 7패로 서부컨퍼런스 중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핵심 전력인 레너드의 부상에도 선전하고 있다. 16경기 중 10경기를 안방에서 치르면서 일정 상의 이점도 적지 않았다. 안방에서 6연전도 앞두고 있어 시즌 초반 많은 승수를 쌓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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