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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코어북] '전반에만 2골 실점' 전북, 수원FC와 난타전 끝에 2-3 패...안갯속 선두 경쟁
출처:STN 스포츠|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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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수원FC에 패배하면서 선두 경쟁을 알 수 없게 됐다.

전북은 2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6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승점 획득에 실패했고 선두 경쟁은 알 수 없는 양상으로 흘렀다.

전북은 4-3-3 전술을 가동했다. 바로우, 일류첸코, 송민규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쿠니모토, 백승호, 이승기가 중원을 형성했다. 포백은 김진수, 홍정호, 구자룡, 이유현이 구축했고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수원FC는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라스와 이영준이 투톱을 구성했고 김상원, 박주호, 무릴로, 이영재, 김수범이 뒤를 받쳤다. 수비는 잭슨, 김건웅, 김동우가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유현이 꼈다.

경기 초반은 탐색전으로 이어졌다. 양 팀 모두 섣불리 움직이지 않았고 틈틈이 기회를 엿봤다. 그러던 전반 19분 수원FC가 기회를 잡았다. 라스가 김진수로부터 페널티 킥을 얻어낸 것이다. 이것을 이영재가 성공시키면서 앞서갔다.

선제골 이후 수원FC는 교체 카드를 꺼냈다. 전반 20분 이영준을 빼고 양동현을 투입하면서 최전방 공격을 강화했다. 일격을 당한 전북은 고삐를 당겼다.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동점골에 주력했다. 하지만, 빈빈히 찬스가 무산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수원FC는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무릴로의 패스를 받은 라스가 구자룡과의 몸싸움을 이겨낸 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2골 차 리드를 잡았다. 전북은 반격을 가했지만,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하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송민규와 이승기를 빼고 문선민, 김보경을 투입해 2선에 변화를 줬다. 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찬스를 노렸다.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슈팅을 연결하면서 수원FC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북은 계속해서 기회를 엿봤다. 그러던 후반 15분 쿠니모토의 크로스를 문선민이 결정적인 슈팅을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16분에는 일류첸코가 터닝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키퍼에 막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전북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반 19분 일류첸코를 빼고 구스타보를 투입하면서 최전방 공격에 변화를 줬다. 이후 후반 29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김보경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 이후 흐른 세컨드 볼 상황에서 구자룡이 헤더 슈팅을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득점은 무산됐다.

계속 두드리던 전북은 후반 31분 결실을 봤다. 문선민이 만회골을 터트리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이후 33분에는 구스타보가 페널티 킥 상황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경기는 원점이 됐다. 수원FC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43분 정재용이 골망을 흔들면서 다시 앞서 나갔다.

이후 추가 득점은 없었다. 경기는 3골을 몰아치면서 전북을 제압한 수원FC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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