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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왓포드에 1-4 참패…영국 언론 "솔샤르 경질 임박"
출처:중앙일보|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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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왓포드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왓포드에 1-4로 졌다.

킥오프 6분 만에 페널티킥을 내준 맨유는 골키퍼 데 헤아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전반 28분 조슈아 킹, 전반 44분 이스마일라 사르에 연속골을 내줬다. 후반 5분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헤딩 패스를 받은 도니 반 더 피크가 헤딩슛으로 연결해 만회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후반 24분 맨유 중앙수비 해리 매과이어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수적 열세 속에 후반 추가시간에 주앙 페드루, 엠마누엘 데니스에 연속실점했다.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의 맨유는 7위(5승2무5패·승점 17)에 그쳤다. 반면 승격팀 왓포드는 17위에서 16위(4승1무7패·승점13)로 올라섰다. 통계매체 옵타에 따르면 맨유가 승격팀에 4골이나 내주며 패한 건 1989년 9월 맨체스터시티전(1-5패) 이후 32년 만이며, 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처음이다.

더 선, 더 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은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노르웨이) 감독의 경질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경질을 논의했으며 48시간 내 발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솔샤르 위약금은 750만 파운드(약 120억 원)로 전해졌다. 후임 사령탑에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에릭 텐하흐 아약스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일단 마이클 캐릭 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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