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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뎀벨레, 재계약 지연의 배후는 맨유?…FA 영입 원한다
출처:풋볼리스트|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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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의 자유 계약(FA) 영입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맨유가 뎀벨레의 재계약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내년 여름 그를 이적료 없이 영입하기 위해 선수 측을 압박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를 설득할 수 있길 바라지만 협상 기한이 약 40일 밖에 남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2017년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도르트문트에 1억 3,500만 유로(약 1,816억 원)라는 거금을 지불하고 뎀벨레를 영입했다. 뎀벨레가 같은 이적시장에서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떠난 네이마르의 공백을 메워주길 바랐다.

그러나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에서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부상이 잦았다. 이번 시즌은 아직 리그 출장 기록이 없고, 지난 시즌까지 네 시즌 간 스페인 라리가 81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마저 선발로 뒨 경기는 54경기에 불과하다. 시즌 당 평균 리그 20경기 출전, 13경기에 선발 출장한 셈이다.

경기 외적으로도 계속 잡음이 나왔다. 지난 여름에는 앙투안 그리즈만과 함께 동양인 인종 차별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훈련 태도 문제도 꾸준히 거론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차비 에르난데스 신임 감독 부임 이후에도 벌써 두 번이나 훈련에 지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러 가지로 성공과는 거리가 먼 영입이지만 바르셀로나는 재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장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계약 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거액에 영입한 선수를 이적료 없이 내보내야 할 수도 있다. 시간이 여유롭지 않다. 규정 상 선수는 FA 자격을 얻기 6개월 전부터 다른 구단들과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차기 행선지로 언급됐다.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과거 뎀벨레 임대를 노리기도 했던 맨유는 공격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에딘손 카바니 등 베테랑 선수들이 많아 이적료 없이 성사시킬 수 있는 뎀벨레 영입을 통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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