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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구단과 협상중" 스위치히터 라모스, 키움? 한화?
출처:OSEN|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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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출신 스위치 히터 헨리 라모스(29)의 KBO 리그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푸에르토리코 야구 소식을 전하는 에드윈 에르난데스 주니어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라모스가 75만 달러의 조건에 KBO 리그 구단과 협상하고 있다"면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가운데 한 팀일 것 같다"고 전했다.

라모스는 지난 2010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명을 받은 뒤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 구단에서 뛰었다. 올 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18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50타수 10안타) 1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916경기 타율 2할8푼2리(3253타수 918안타) 80홈런 443타점 457득점 79도루. 트리플A 무대에서 타율 2할9푼7리(1243타수 369안타) 42홈런 192타점 191득점 21도루를 거뒀다.

라모스는 지난해 테일러 모터(키움), 로베르토 라모스(LG)의 대체 선수로 거론된 바 있다. 현재 FA 신분이라 이적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키움과 한화 모두 올 시즌 외국인 타자의 부진에 골머리를 앓았다. 시즌 도중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 새 얼굴이 필요한 만큼 라모스 영입 가능성도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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