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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파잉오퍼 마감…SF 벨트만 수락·나머지 13명은 거절
출처:문화일보|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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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원소속팀으로부터 퀄리파잉오퍼를 제시받은 14명의 자유계약(FA) 선수 가운데 단 1명만이 이를 수용했다.

메이저리그닷컴 등 현지 언론들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브랜던 벨트(33)만이 퀄리파잉오퍼를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퀄리파잉오퍼는 2012년 도입됐으며, 원소속구단이 FA에게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다. 퀄리파잉오퍼를 제안받은 FA를 영입하는 구단은 다음 해 신인 지명권을 내놔야 한다. 올해 퀄리파잉오퍼 금액은 지난해보다 50만 달러 내려간 1840만 달러(약 217억 원)다.

201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벨트는 통산 1232경기에 출전, 타율 0.264 167홈런 561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23의 성적을 남겼다. 2016년에는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특히 벨트는 올해 빅리그 데뷔 이후 가장 많은 29개의 홈런을 때렸다. 아울러 OPS 0.975를 기록하며 샌프란시스코가 107승을 거두는 데 힘을 보탰다.

반면, 벨트를 제외한 13명의 FA가 퀄리파잉오퍼를 거절했다. FA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카를로스 코레아, 코리 시거는 각각 원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 LA 다저스의 제안을 거절하고 시장에 나왔다.

올해 류현진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마커스 세미엔, 로비 레이, 스티븐 매츠도 구단이 제시한 퀄리파잉오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메이저리그닷컴에 따르면 올해까지 퀄리파잉오퍼를 제시받은 110명 가운데 11명만이 이를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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